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저소득층 노인 인공 무릎관절 시술 지원한다사업비 2억원 확보해 200명에게 제2의 행복한 인생 선물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03  16:41: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으면서도 경제적 여건으로 적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공 무릎관절 시술 지원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3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관절염 환자 수는 36만 1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에 이른다.

또한 초고령화 및 평균 수명이 늘어나 지역 사회 경제적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어 조기 검진 및 적기 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1인당 최고 100만 원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무릎관절 통증 악화로 거동이 불편하고 잠을 설치는 일이 반복됐지만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술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고통받던 김정일(71․나주시 서내동) 씨는 전라남도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월 말 인공관절 삽입 시술을 받고 인생의 멋진 후반전을 준비 중이다. 김 씨는 “이제는 잘 때도 아픈 것이 없다. 아직 완전히 움직이려면 4개월 정도는 걸리겠지만 이렇게 수술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공무릎관절 시술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각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또 사업비 3억 원을 추가로 확보, 의료 취약지역인 17개 군단위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지난 4월부터 월 1회 무료 순회 검진을 실시하고, 수술이 시급한 대상자에게는 수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의료과장은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노인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통해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찾기를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이 빠짐 없이 지원 혜택을 받도록 각 시군에서는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