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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6일 오전 10시 자산공원과 선원동 현충탑, 삼산면 서도리에 위치한 전몰용사 위령비 등 4개소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주철현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23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추념식은 정각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여수시장 추념사, 진남여중 3학년 정경서 학생의 헌시낭송, 여수공고 관악합주단의 반주에 맞춘 여수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추념식에 참여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해 주차안내 및 추모리본 달아주기, 어르신 부축하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직접 헌화 분향에 동참하여 선열들의 뜻 깊은 희생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불굴의 노력 덕분이었음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하며, 보훈 가족 여러분의 땀과 피가 헛되지 않고 예우와 존경 속에 영예로운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현충일 추념행사 외에 6․25전쟁 65주년 행사 및 보훈가족 위안잔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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