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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동 해피투게더(위원장 김덕원)는 지난 26일 오후 수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20세대에게 가족사진을 전달했다.
수완동 해피투게더는 수완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조직으로 2010년 말 출범해 현재 5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매달 일정액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비용(600여만 원) 수완동 해피투게더와 수완 셀프스튜디오(대표 이승현)가 부담했다.
사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수십만 원 경비 때문에 가족사진 촬영을 망설였는데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순근 수완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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