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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구마,라떼와 케잌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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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1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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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군은 커피베이(대표 백진성)와 6월11일 서울at센터에서 상생협력 MOU 협약을 체결하고 해남고구마를 지속 공급하기로 했다.

커피베이는 지난 2005년에 창립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전국에 400여개의 가맹점이 있고 2014년 매출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이번 MOU 협약 체결은 농식품부 산하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에서 주선해 이루어 진 것으로, 지자체의 농특산품을 활용해 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커피베이측은 앞으로 새로 출시될 고구마 제품은 해남산 고구마를 이용하고 제품의 이름에 해남고구마를 표기할 계획으로, 현재 해남고구마 라떼와 해남고구마 케익, 해남고구마 칩 등이 신규 브랜드로 런칭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커피베이측은 고구마를 생산하는 지역은 많지만 지리적표시로 인정받은 고구마는 해남이 유일한 만큼, 차별화된 신상품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과 커피베이,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MOU 협약 체결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이행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는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에서도 지자체와 기업간 성공적 공생관계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 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고구마는 지리적표시등록 제42호로 국가가 인정한 고구마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향후 고구마 판로확대는 물론 지역 이미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에서는 연간 600여농가가 1,360ha의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해 246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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