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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환자 치료병원 방문 !!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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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6  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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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기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와 보건소를 방문해 지자체의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에는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메르스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과 격리 병동의 치료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대학교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병동 밖 컨테이너박스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격리병동으로 이동해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로부터 병원 운영 및 환자 치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의료진 여러분이야말로 환자들에게는 희망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격리병실 안에서 환자를 치료 중인 간호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격리병실에서 힘든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기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전화통화 후에 박 대통령은 다른 메르스 격리환자들이 있는 방도 모니터 화면으로 지켜보면서 의료진들로부터 환자의 상태와 치료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병동 벽에 걸린 ‘살려야 한다’라고 쓰인 종이를 보면서 어떤 구호보다도 아주 절실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구호인 것 같다며, 이런 계기로 공중보건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데 힘을 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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