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광주시, 시의회, 지역 의료기관 등이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며 더불어 북측의 참가를 간곡히 호소했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시장은 "민관합동대책본부를 구성해 전문 의료진들이 최일선에서 메르스를 차단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 선수단과 임원진은 입국에서 출국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하고 완벽하게 보호될 것"이며 “세계보건기구, 세계대학스포츠연맹 의무위원회 관계자들이 선수촌에 상주하면서 선수단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측이 참가함으로써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화해와 평화가 공고해지길 바란다”면서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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