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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여성은 물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의 분배를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도록 노력하는 곳을 의미한다.
서구는 지난 2011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안전하고 편리한 삶,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여성의 성장 보장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서구청과 광주여성민우회․마을공동체 공동으로 주관해 “아동․여성이 안전한 우리골목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골목 프로젝트는 벽화, 트릭아트 등 도시시설을 설계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셉테드 기법을 도입해 도심 골목길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여배 부구청장 주재로 2015년도 제1차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골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구청 담당자와 여성친화도시조성 위원, 광주여성민우회, 전문가 등 7명으로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서구청 여성아동복지과에서는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광주여성민우회는 트릭아트,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도시재생 골목프로젝트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광주여성재단은 마을자원조사 설문 설계 및 분석을 맡아 추진하고, 서구마을만들기 센터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 마을주민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와 적극 협조해 우리 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정착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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