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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광주:11 시민과 컬렉터 방문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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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5  1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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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마련한 국제 현대 미술 시장 아트:광주:11이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관람 첫날인 9월 1일 평일임에도 1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미술애호가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트:광주:11 조직위원회는 2일 세계적인 컬렉터 울리 시그(Uli Sigg) 부부 등 컬렉터들이 아트:광주:11을 방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리 시그는 스위스의 외교관 출신 미술애호가로 중국 현대미술이 국제적으로 관심을 덜 받던 1980년대부터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해 오늘날 중국미술인 350여 명의 작품 2,000여점을 수집한 세계적인 컬렉터다. 이 때문에 세계 미술계에서는 울리 시그의 컬렉션을 대여받지 않고서는 중국현대미술 전시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울리 시그 부부는 2일~3일 아트:광주:11을 둘러보고 갈 예정이어서 올해 어떤 작품을 구입할지가 미술계와 갤러리스트들의 큰 관심거리다.

이에 앞서 VIP 프리뷰에 참석한 재일동포 컬렉터 하정웅씨(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는 개막 당일 서종갤러리가 내놓은 천경자 화백의 판화 7점을 현장에서 구매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아트:광주:11 후원사인 MCM의 귀빈 35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요인사 등 50여명의 인사들이 아트:광주:11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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