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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성황지난 11일부터 3주간, 강좌와 탐방 등 운영돼
곽수일 기자  |  rhkrtndlf@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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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3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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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의‘201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 30명과 함께‘마음의 행복 그리고 책’이란 주제로 도서관 시청각실과 영랑 김윤식 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3회 운영되었다.
 
11일 첫째 마당에서는 자기이해, 자기수용, 자기개방을 통해 성숙한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여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는 특강으로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18일 둘째마당에서는 부모와 자녀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관계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대화법 등을 제시하여 상호간의 사랑과 신뢰 그리고 자기 자신 및 타인에 대한 존중 등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특히 마지막 25일 셋째마당에서는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 등을 탐방하여 정서적 함양을 도모하고, 시를 통한 소통으로 서로의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좌에 참여한 강현옥(강진읍/48)씨는“우리의 삶속에서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에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이번 같은 강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지역민들의 사회인식 전환의 계기를 제시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도서관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자기 성찰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유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원용휴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길 위의 인문학 같은 강좌를 유치해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2년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에 인문학 위치를 제조명하는 것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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