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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나주 ‘신선한 새벽 영농조합법인’ 방문~ 안정적 판로 확보 당부농산물 직거래 성공 영농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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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8  2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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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7일 광주와 전남, 전북의 이마트 12개 매장에 농산물을 직거래로 납품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나주 산포면의 ‘신선한 새벽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봉옥․63)을 방문,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

‘신선한 새벽 영농조합법인’은 나주를 중심으로 화순, 해남, 무안 등 품목별로 대단위 재배단지가 조성된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직거래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를 위해 2009년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시내 이마트 4개 점에 농산물 납품을 성사시켰으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납품을 위해 이듬해인 2010년 신선한 새벽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이마트 매장 납품을 점차 확대해 현재는 전남과 전북까지 총 12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참여 농가도 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20여 농가로 늘었다. 설, 추석 명절과 이마트 정기 휴일(월 2회)을 제외하고는 매일 납품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추, 상추, 깻잎, 가지, 부추, 애호박, 미나리, 고구마, 양파, 세발나물 등 30여 품목을 납품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직거래함으로써 공판장 등 일반 출하에 비해 10~15%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연매출액은 24억 원으로 농가당 평균 1억 2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운영은 농산물 수거, 배송 및 판매는 이마트 물류회사에서 전담하고, 농가는 이마트 자동주문시스템에 접속해 주문받아 납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농가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사는 ‘신선한 새벽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정지역 생명의 땅 전남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알기 쉽게 홍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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