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도는 ICT 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ICT융복합산업 발전전략(안)’을 마련하고 30일 도청 인근 웨스트빌에서 산·학·연·관 ICT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는 도 행정부지사, 도 및 시군 공무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ICT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근 ICT산업은 사물간의 센서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농업, 관광은 물론 모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전라북도의 ICT산업은 시대적 변화와 혁신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타 시도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전북도는 지난 1월,「ICT 융복합산업 발전전략 수립」용역을 추진, ICT융복합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중에 있다.
공청회에서 발표된 전략(안)은 민선 6기의 정책목표 및 핵심과제와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도내 산업/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ICT융복합 4대 전략테마를 제시하고 있다.
4개 전략테마(①Smart Farm&Food, ②Smart CulTour, ③Smart Factory, ④Smart Living)를 중심으로 주요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그 중 전북 현안과 ICT융합을 통한 성장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10개의 유망 과제를 우선 선정하였다
또한, 전략방안으로 ▲민관협업형 Smart거버넌스 구현, ▲ICT융복합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 ▲강소기업육성, ▲전북ICT Complex구축을 담고 있다.
한편, 공청회에 이어 오후에는 도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도내 ICT기업의 정보공유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각 기관의 정보화사업을 발표하고 도내 ICT기업을 알리는 장이 진행되어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또한, “ICT 패러다임의 변화와 ICT융합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심창의 기술정책연구실장의 특강도 진행되어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함께 살펴볼 수 있었다.
전북도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전략안을 수정 보완하고 7월 중 ‘전라북도 ICT융복합산업 발전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