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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이 우리문화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뜻깊은 체험행사가 열렸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주 전통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문화 바로알기 투어(Tour)’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를 방문, 한옥생활 체험관․전통술 박물관․전통공예품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목공예, 칠기공예, 한지, 금속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서구는 이번 다문화가족 ‘우리문화 바로알기 투어’를 오는 9월과 10월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행사 참여자는 “평소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어 가족과 함께 체험학습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우리 한국문화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구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통번역, 방문교육, 자녀 언어발달 지원 및 성본창설, 한마음 축제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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