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회복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 온 백화(百和)포럼(공동대표 : 양혜령, 백왕교, 김 필, 김병욱) 제 15차 토론회가 “왜 역동적 복지국가인가?”를 주제로 30일 오후 6시 동구 산수동 국민체육센타 3층에서 열렸다.
메르스로 인해 한차례 연기된 백화(百和)포럼(공동대표 : 양혜령, 백왕교, 김 필, 김병욱) 제 15차 토론회에는 황일봉 전)남구청장,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교수, 노장숙 동구장애인 협회장, 반강환 동부신협 이사장, 백화포럼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양혜령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백화(百和)포럼이 2013년 3월 창립 이래 15차 토론회를 개최해 오는 동안 1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포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저변에는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혜령 공동대표는 “복지국가란 국민의 공공복리와 행복의 증진을 주요한 기능으로 하는 국가를 말하지만 우리의 복지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복지국가 아니 복지 광주를 건설하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왜 역동적 복지국가인가?” 주제발표에 나선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교수는 ‘경제, 복지모델과 전략’을 부제로 대한민국의 자화상 4가지 유형을 열거한 뒤 한국사회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 보편적 복지와 적극적 복지, 공정한 경제, 혁신적 경제를 4대 원칙으로 역동적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연대, 정의, 존엄의 3대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설명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토론회를 마무리 하면서 “주제발표자께서 보편적 복지에 대해 우리나라의 보장수준이 실질적 보편주의에 크게 미달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이에 적극 공감하며 경제와 복지는 금실 좋은 부부처럼 함께 간다는 말이 귀에 와 닿았다. 우리 광주의 복지정책도 적극적 복지를 토대로 보편적 복지를 결합시켜 주민들을 위해 역동적으로 복지정책을 수립해 나가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양혜령 공동대표는 토론회를 마치고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한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깔아뭉갠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