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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지역 어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회천 수산물 위판장이 득량만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수산물의 위판과 판매 그리고 시식이 한 곳에서 이뤄지도록 총 사업비 28.7억원을 들여 율포물량장 10,788㎡(연면적 1,478㎡)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보성군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2시 정종해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원, 고흥군수협장, 기관단체장, 언론인, 어업인,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물량장 내 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회천 수산물 위판장은 활어 위판장 외에도 직매장과 회센터, 수협 등 복합유통체계가 구축되어 생산어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직거래 시스템으로 연중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기공식이 끝나는 대로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천 수산물 위판장의 선진화된 시설 구축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전남 지역 수산물 유통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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