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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요즘 육군 31사단 고흥·보성대대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완전경비작전에 한몫(?)하기 위해 전투복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보성여성예비군 소대는 10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한창인때 보성공설운동장 경기장 주변 환경 정화활동과 작전병력 위문을 실시했다.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은 삼삼오오 전투복 차림으로 경기장 주변 방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거하는가하면 기동순찰, 관측소와 같은 실제 작전을 수행하는 작전 장병들을 위해 시원한 녹차음료와 다과류를 전달해주는 등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무결점 완전작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다.
이번 활동은 여성예비군 소대가 앞장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에 이바지 하며 또 축제와도 같은 행사에 동참하는데 의미를 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제역할을 열심히 해주는 우리 장병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여성예비군소대가 앞장서 위문활동을 지원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위문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환 보성예비군 소대장 박영남(53)씨는 “내 고장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행사에 나도 대한민국 예비군의 한사람으로서 조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위문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여한 소대원 윤현옥(54)씨는 “아들 같은 용사들이 밤낮없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너무나도 대견한 생각이 들고, 작은 위문활동을 통해서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으며,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남은 경기일정동안 별탈없이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흥·보성대대장 배용인 중령은 “무덥고 습한 날씨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용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경기가 마칠 때까지 말그대로 ‘무결점 완전작전’을 수행해주길 당부하며 여성예비군 소대의 위문활동이 우리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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