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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대학교에 있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혁신센터장의 안내로 울산 혁신센터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박 대통령은 마루180 원격 창업지원존을 방문해서 울산 대학생 청년창업가가 개발한 바른 자세 유도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주위의 조그만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내는 창조적 마인드를 가졌다며 청년창업가를 격려했다.
또한 울산 혁신센터의 원격 화상회의 시설로 서울의 벤처투자자,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창업 아이템을 상담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들과 연결되고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사업화, 세계화 할 수 있도록 이러한 시스템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창업가들과 함께 “울산에서 창업대박”이라는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세번이나 크게 외쳤다.
이어 박 대통령은 울산대 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2주 만에 개발한 선박 관련 서비스 시연 장면을 지켜본 후 2주 만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든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우리 청년들의 창의력과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은 조선해양플랜트존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조선 3사가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한 것은 조선산업 전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향후 협력의 범위를 넓혀 업체 간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기자재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조선업계 전체의 재도약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의료자동화 생태계존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종양치료로봇 시연 장면과 테스트베드 운영상황을 원격중계로 지켜본 후 다양한 의료자동화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의료자동화시장이 앞으로 매우 커질 전망이라며 기업과 병원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융합해 의료자동화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해외수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선해양 플랜트 및 의료자동화 산업으로 지역산업의 도전과 혁신을 이끌고, 세계를 향한 울산의 대항해를 이끄는 조타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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