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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성의 흡연율이 줄어든 반면 여성의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흡연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흡연하는 여성이나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남성에 비해 부정적이어서 금연을 하기위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것 조차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보건소 건강체험터에서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지속적인 개별상담을 통해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구는 니코틴 의존도검사,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흡연상태를 평가하여, 개인적 특성에 맞게 금연보조제, 행동요법, 금연침시술 등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흡연사실을 알리기 꺼려하는 청소년들도 여성전용 금연 클리닉을 이용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이 아직 부정적임에 따라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연중 무료 금연클리닉 운영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상무지구 365 민원봉사실 ‘금연상담’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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