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문화 접촉의 기회가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꿈을 키우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5 광주교대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여행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교생이 1인 1학기를 배우는 완도 노화북초등학교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행사는 △ 첫째 날 음악이 있는 꿈 키우기상담, 학부모와의 문화 공감 넓히기를 비롯해 △ 둘째 날 광주교대 오케스트라-노화북초 오케스트라의 팀별 음악지도,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학생생활지도 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둘째 날 오케스트라 단원이 1일 보조교사로 수업에 참여하여 음악이 있는 학습지도 시간을 갖고, 초등 예비교사로서 수업을 미리 경험함과 동시에 교육현장에서 음악을 통해 교육시너지를 창출하고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앞으로도 광주교대는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며 “짧지만 함께 했던 시간이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삶 속에 꿈 실현을 위한 동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교대 오케스트라는 2005년부터 매년 방학기간을 활용해 농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에 음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2011년 학교의 정식기구로 승격되었고, 현재 대학의 주요 행사 참여와 함께 교원양성대학의 문화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