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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MT, 연인 데이트를 넘어 가족 나들이로도 각광받는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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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7  2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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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인근의 가까운 곳 위주로 짧게 여러 곳을 가거나, 자영업자들은 긴 휴가를 내기 부담스러워 하루 이틀 정도로 가볍게 가까운 관광지, 휴가지를 다녀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가평군 청평면의 대성리와 춘천시 남산면의 강촌리 정도를 들 수 있다.

대성리와 강촌은 수십 년 전부터 대학생들의 MT나 가족, 친구들, 연인들이 나들이를 가기 최적의 장소로 꼽혀왔는데, 특히 강촌의 경우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 더욱 각광받는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에서 채 한 시간도 되지 않는 사이에 도착할 수 있고,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어 한층 가까워진 체감거리가 가장 큰 장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촌에서 18년간 숙박업을 해 온 강촌 언덕민박(http://kangchon.kr) 김길동 대표는 “예전에는 강촌이 대학생 MT의 성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써 대표되어 왔다면 지금은 동호회 모임, 가족 및 친지 나들이 등 방문하는 고객 범위가 더욱 넓어져 강촌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춘천시 차원에서도 강촌을 레저 관광지로써 더욱 신경 쓰고 있는 만큼 강촌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촌 언덕민박은 오랜 기간 동안 강촌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저렴한 강촌 펜션으로서 강촌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관문역할을 해 오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일일 생활권으로써 간단한 나들이부터 숙박을 동반한 휴식과 휴가를 보내기에도 적절한 강촌. 여름에 더욱 가까워지며 강촌 관광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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