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는 지난 15일  미아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랜드 생활용품 브랜드인 모던하우스와 스포츠 및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정상가에서 약 80% 할인된 균일가로 판매돼, 강북구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서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미아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이번 바자회에서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하여  센터의 노인전문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를 지역사회 주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 
한편, 수익금 전액은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와 입주 어르신의 복지사업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