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천정배 국회의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외교난맥 풀어야”‘동북아 평화체제로 북방경제권 형성 추진 필요’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7.25  01:07: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천정배 국회의원이 주최한‘개혁정치의 국가비전 모색을 위한 11주 연속 금요토론회’ 제8차 토론회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국회소셜방송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된 여덟 번째 토론회에서는 중앙대 신광영 교수의 사회 하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손열 원장이‘동북아 국제관계:동아시아의 미래, 한국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담당했으며,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이혜정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동북아 주요국가 간 세력 관계에 대한 견해와 한국 측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천정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들어섰을 때 보수정권이지만 외교는 실리노선에 입각해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두 정권은 그러한 기대를 무너뜨렸다”며, “현재 최악을 달리는 한일관계는 외교를 국내정치의 부속물로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천 의원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시작으로 동북아 평화체제를 통한 북방경제 추진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발제를 맡은 손열 원장은 “동아시아의 미래는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지역질서에 중국이 도전하는 형세가 될 것”이라며, “미일의 일체화, 중일 갈등, 미중 경쟁과 협력이라는 긴박한 형세를 감안할 때 한국의 자기중심적 동북아 구상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한미일 네트워크에 중국이 동참하는 지역질서 구축을 위해 한일 관계 개선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을 맡은 이혜정 교수는 손 원장의 발제에 대해“동아시아의 모든 나라는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수정주의 세력”이라며, “민족주의 과잉으로 뒤틀린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국가 간이 아닌 시민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천 의원은 “이제 더 이상 위험하고 소모적인 한반도 냉전체제를 존속시켜서는 안 된다”며 “동북아와 한반도의 신냉전을 종식하고 선린 균형 외교를 추진할 외교적 상상력을 가진 개혁정치세력의 비전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7월 31일 9차 토론회에서는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한국경제 진단과 정책비전’, 8월 7일 10차 토론회에서는 권재원 성원중학교 교사의 ‘PISA(국제학업성취도 평가)를 통해 살펴본 우리 교육의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