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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비키)가 30일 개막한 가운데 부산영화관광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지에서 다양한 장‧단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란 파야즈 무사비 감독의 '아버지 자전거와 나의 이야기'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비키 경쟁 부문 '레디~ 액션!'은 만 6~12세 어린이가 만든 '레디~액션! 12'와 만 13~18세 청소년이 만든 '레디~액션! 18’로 나눠 영화제 기간 경쟁을 펼친다.
올해 비키가 신개념 영화 체험 놀이로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놀이터 STORY PLAYING'은 31일부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하는 영화놀이터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두레라움 광장 바닥을 놀이터로 만들어 비키 상영작 가운데 8편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로의 기다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스타트랙,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언트 일다, 마야, 트래쉬, 어메이징 위플라라 등 8편의 영화 속에 등장한 주요 행동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마치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비키 기간 영화워크숍 일환으로 아이들이 목소리 연기를 직접 체험하는 '나는 성우다’와 하루 동안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네마 스포츠'가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영화의전당 비프힐,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센텀벤처타운 일대에서 진행한다.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을 가면극과 역할극 등으로 직접 재현해보는 ‘필름앤펀’도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진행한다.
각종 부대행사 참가는 비키 사무국(051-743-7652)을 통해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부산 메트로폴리탄 팝오케스트라에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음악회’가 3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음악회 티켓 예매는 부산 메트로폴리탄 팝스오케스트라(070-7727-0188)로 하면 된다.
한편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개막하면서 이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영화관광축제 영화음악과 문화공연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부산영화관광축제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bcmf2015.com) 또는 전화 (051-747-86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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