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

<<전남도, 해남병원 공공산후조리원 9월부터 운영>>
전라남도가 지역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9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해남병원에 10개의 산모실과 신생아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준비를 마치고, 8월 1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해 9월부터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도 '해양항만 활력추진단' 다음 달 발족>>
전라남도는 광양항 등 도내 항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항만 활력추진단을 운영합니다. 해양항만 활력추진단은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 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접목할 전문가 그룹으로 운영됩니다.

<<고흥 2기작 단지서 첫 노지 벼 수확>>
고흥에서 전국 최초 노지 2기작 벼가 지난 24일 수확됐습니다. 고흥군 동강면 죽암농장에서 극조생종 벼 31톤을 수확했으며, 수확량은 지난해보다 10% 늘었습니다. 벼 수확을 마친 논에는 다시 극조생종 벼를 심어 오는 11월 수확할 예정입니다.

<<전남농업박물관 내달 6일부터 무료 개방>>
전남농업박물관이 8월 6일부터 무료 개방됩니다. 전남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관, 쌀문화관, 남도생활민속관 등과 농업테마공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안전 교통문화 아이디어 공모>>
전라남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제안 대상은 전남도민에 한하며, 오는 8월 7일까지 전라남도 누리집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적조 피해 선제적 대응 나서>>
전라남도가 적조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부터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찰을 강화하고 적조 대책 총괄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분말 황토와 살포기를 구입하고 선박 임대 등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