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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은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다.
이 날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해서 예로부터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지로 떠나거나 보양식을 챙겨 먹는 풍습이 있다.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위에 지쳐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꾸준하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복날 더위가 시작된 지난 한 달간(7월 10일~8월 9일) 보양식품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1%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가 17% 이상 올랐으며 삼계탕 관련 상품이 약 4% 이상 올랐다. 또한 낙지와 민어를 비롯한 수산물은 5% 매출이 신장하였고, 각종 건강기능식품 및 영양제는 8% 이상 올랐다.
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말복 다음날까지 보양식품 행사를 진행해 막바지 여름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 특별행사장에서 '원기회복 Healthy 상품전'을 진행하여 민어 1미에 2만원, 전복 12미에 4만9천5백원에 판매하는 등 복날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보양식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일까지 삼계탕용 계육(500g/팩)을 3천9백8십원, 국내산 민물장어(100g)을 5천8백5십원, 국내산 캠벨포도(5kg/박스)와 국내산 복숭아(4~5입)을 각각 2만9천8백원과 8천원에 판매하는 '무더위 타파! 베스트 4 신선식품'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식품Floor장은 "여름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말복에도 복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이 여름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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