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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나로 우주해수욕장 일원에서 500여 명의 참가한 가운데 “2015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고 10일 군은 밝혔다.
해양·수상레저 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고흥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스노클링, 캠핑, 바나나보트, 카약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모닥불 토크, 쿠킹대회, 해변 3종 릴레이 경기, 레크레이션 등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풍성한 대회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개막식 행사에 이어 가수 이상해, 김영임의 특별공연, DJ와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출연진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주순선 고흥 부군수는 “745㎞ 리아시스 해안 등 천혜의 해양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낙원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다.” 하면서, “앞으로도 해양레저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관심받는 고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상레저 스포츠회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문화를 통한 새로운 해변 축제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알찬 축제였으며 또한 다 같이 배우고 즐기는 체험과 학습이 결합한 의미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곳 나로 우주해수욕장에서 지난 2014년에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해양레포츠 대회를 치룬 바 있는 등 해양스포츠 대회개최장소 및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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