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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북한의 전쟁도발에 대비하고 국가비상위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박4일간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위한 ‘2015 을지연습’에 돌입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의 대비절차와 방법을 총체적으로 숙달하여 비상사태시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으로 관내 6개기관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전태세와 같이 실시된다.
주요일정으로는 17일 공무원 불시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전시예산 확보 및 집행대책에 대한 전시현안과제 발표가 실시되며, 18일에는 전시 직제편성훈련과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이 진행된다.
3일차인 19일에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용 및 구호대책에 대한 전시현안과제 발표와 실제훈련인 을지연습연계 민방공대피훈련, 군 청사 대피훈련, 관촌면사무소 화제대비훈련 등이 펼쳐지며, 20일에는 종합강평을 끝으로 금년도 을지연습을 마무리하게 된다.
군은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지난 12일 군청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장인 심민 군수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위기상황 발생시 방위 요소별 관계기관의 상호 연계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방위태세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며, “이번 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안보사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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