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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도는 18일 을지연습 2일차를 맞아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을지연습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신흥정수장에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재난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4시에 익산 신흥정수장에서 개최된 정수시설 테러 대응 훈련은 익산시 등 5개 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150여명의 유관기관 단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에 의한 조치, 인명 구조 및 구급 활동, 화재발생 및 화재진압 훈련 등이 전개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상수원에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보완해 비상사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훈련에 참관한 송지사는 “정수장과 같은 중요시설에서 훈련을 실시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평소 실제 테러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상황발생 시 유관기관 등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신속하게 조치가 취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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