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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전라남도 주관 주민주도형 녹색생활 실천마을에 공모하여 22개 시군 중 소안면 월항리 개매기 체험마을이 지난 6월 26일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생활 실천마을은 주민 주도로 에너지절약, 자원 재활용 등 녹색생활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마을을 육성하고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이산화탄소(CO2) 감축 등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고 녹색생활의 범군민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마을이다.
이에 군은 어촌형 녹색생활 실천마을로 선정된 소안 월항마을에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과 마을 공동시설에 대하여 LED 등 교체, 절전형 멀티탭, 절수기 등 에너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 해충퇴치기를 설치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마을 진입로 무궁화거리, 텃밭과 꽃길 조성 등 생태환경을 조성하여 탄소에너지 배출 최소화에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특히 멸종위기식물인 황근을 복원하고 친환경 독살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일 녹색생활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식교육을 전개하여 전 가구 소등의 날 운영, 전 세대 무궁화나무 1그루 갖기운동 전개,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마을 대청소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섬마을부터 시작은 했지만 앞으로 완도군 전체 마을로 녹색바람을 전파하여 생생도시로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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