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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이면서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이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뉴스테이는 기존 공공 임대주택과 달리 무주택 여부나 소득여건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뉴스테이가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주택과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뉴스테이가 맞벌이 부부,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춰 육아, 청소, 보안, 헬스케어 같은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뉴스테이가 확산되어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8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국회를 통과하면서 뉴스테이 사업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정부도 수요자가 원하는 우수한 뉴스테이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로 지정해 사업 부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공공택지나 재개발·재건축 부지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용이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부기금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참여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며,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참여 열기를 하나로 모아, 금년에 1만8천 호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6만 호 이상의 뉴스테이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기업들이 뉴스테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임대료를 부담하기 어려운 가구에 대해 주거비를 직접 지원하는 ‘맞춤형 주거급여’를 시행하고 있고, 젊은 세대들의 집 걱정을 덜어 줄 ‘행복주택’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실버주택’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러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들과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거안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뉴스테이는 임대료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고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며, 정부에서는 앞으로 뉴스테이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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