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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차이나교육문화특구와 마을 중심 6차 산업화 등 차별화된 시책들을 발굴·추진하면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마실 일사천리복지서비스와 군단위 기초지자체 최초 군민이 참여하는 주민배심원제 및 공약이행평가단 등은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부안만의 차별화된 시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민선 6기 들어 차이나교육문화특구와 마을 중심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소득 부가가치화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부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실제 군은 새만금을 대중국 관문이자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대중국 특구로서 환황해경제권의 전진기지를 선점하고 미래방안을 수립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이나교육문화특구는 어느 특정지역을 특구화하는 것이 아니라 부안군 전체를 특구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중국 관련 음식점 등 하드웨어적이 아닌 교육과 문화, 관광을 통한 중국과의 소통․공감․동행을 추진해 부안이 발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에 치중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부안인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국인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명품문화도시 부안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제도의 특화, 사회제도의 특화 등 5대 전략과 중국방문객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한중문화 상징공간 조성 등 5대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체계화하고 있다.
또 읍면당 1개소씩 6차 산업마을을 조성하는 등 마을 중심의 6차 산업화 육성을 통해 농업소득의 부가가치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미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의 귀농귀촌 및 창농(농촌창업)을 유도하고 있으며 수도권 귀농학교 운영과 천안연암대학·한국농수산대학 귀농귀촌교육 MOU 체결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민원서비스 개선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처리기간 6일 이상 유기민원 연간 2만건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2일 전에 민원처리 사전예고 독촉 공문을 매일 발송해 처리기간 단축 및 지연을 예방, 정부합동평가에서 민원서비스 개선 신속성(단축률) 전북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전기·전화요금 등 30여 가지 종류의 복지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으로 모두 받을 수 있는 ‘마실 일사천리 복지서비스’는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및 공약이행사항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단위 최초로 군민이 참여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새만금 시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업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 새만금 사업에 있어 부안의 비전을 나타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 들어 구상·시행 중인 부안만의 차별화된 시책들이 전북도는 물론 중앙부처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결국은 새만금 시대 부안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안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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