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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진안군 이주여성들이 당차게 도전했던 바리스타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는 진안군 지원으로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이주여성 10명으로 진행한 ‘커피 바리스타&쿠키 만들기’ 과정에서 참가자 전원이 바리스타 시험에 응시해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명확한 목표의식과 직업관을 가지고 취·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맞춤형 이론 및 실무교육 등 지난 6월부터 25회 과정(바리스타 13회 40시간, 쿠키 12회 35시간)으로 진행됐다.
중국출신 궁리홍(27·진안읍)씨는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힘겨웠던 순간을 이겨낸 보람이 누구보다 크다.”며 “내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미령 교육담당은 “자격취득을 위해 어려운 과정을 모두 이겨내며 늦은 시간까지 연습해 왔던 열정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모두 취업에 성공해 어엿한 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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