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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들, “평양에서 콘서트하고 싶어요” 통일 염원 메시지 전해1020세대들, K팝스타에 이어 통일 기원 릴레이 메시지 전해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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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30  2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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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초아 (사진제공: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

국내 정상의 K팝 스타들이 개성 담긴 메시지로 ‘통일’을 염원해 화제다. EXO 백현, AOA 초아, 원더걸스 예은 등 총 28명의 스타들은 스케치북 위에 직접 써 내려간 각양각색 메시지를 공개하며 다가올 통일을 기원했다.

K팝스타들이 통일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바로 지난 18일 공개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 -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뭉쳤기 때문. 1020 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 노래’ 제작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가한 스타들은 음원 녹음뿐만 아니라 ‘통일 기원 릴레이 메시지’에도 참가해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O 백현은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라는 메시지를, 방탄소년단 정국은 “소리 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카라 규리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라며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 가사를 활용한 메시지를 전했다.

“백두산 공연 가자!”고 외친 GO7 영재와 “저희 AOA가 평양에서 콘서트해요!”라고 전한 AOA 초아는 북한에서의 무대를 소망했으며, 장미여관 육중완은 “봉숙아 평양으로 허니문 가자~ 평양냉면 먹고 싶다”라며 특유의 재치를 선보였다.

특별히 영상을 통해 통일 기원 메시지를 남긴 레드벨벳의 웬디는 “하나의 꿈을 부르자는 이번 캠페인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캠페인을 알렸고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커플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우리의 꿈과 상상이 모이면 통일의 그 날도 더 빨리 올 것”이라며 미래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통일 기원 릴레이 메시지’는 K-POP스타들뿐만 아니라 일반 참가자에도 이어졌다. 페이스 북을 통해 릴레이 메시지를 남긴 1020세대들은 “이산가족 흘린 눈물, 하나됨의 웃음으로”, “엄마, 드디어 할아버지 만나는 거야?”, “너와 나의 연결고리 그건 바로 통일이지”, “허니버터칩 처럼 달콤한 통일” 등 1020세대만의 개성 넘치는 문구로 캠페인에 목소리를 더했다.

K팝스타들의 참여와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원 드림 원 코리아’ 노래는 해외까지 퍼지고 있다. 김형석 작곡가가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올린 공식 뮤직비디오는 50만건이 넘는 리트윗(retweet)을 받는 등 중국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반도를 넘어 대륙에도 하나된 한국을 염원하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K팝스타, 여야대표 등 총 28명이 참가한 ‘원 드림 원 코리아’ 음원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거나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페이스 북(https://www.facebook.com/onekcampaign)에서는 녹음에 참여한 스타들의 인터뷰 영상도 만날 수 있다.

   
EXO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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