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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정보화마을전북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임실군 3개 정보화마을의 검증된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실군 3개 정보화마을(사선녀, 박사골, 임실치즈마을) 직거래 장터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판매의 장을 마련해 도농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홍보를 비롯한 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의회 광장에서 도내 3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직거래 장터는 관내 사선녀 마을(위원장 조용훈), 박사골 마을(위원장 오흥섭), 임실치즈마을(위원장 최현정)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고추, 배, 복숭아, 잡곡, 햇밤, 아로니아, 조청, 임실치즈, 요구르트 등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검증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수년간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추석장터로 각 정보화 마을마다 우수 상품 홍보 및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 등 판매 전략으로 높은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사선녀 정보화마을은 2천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려 5년 연속 전북 39개 정보화마을 중 가장 높은 매출액으로 ‘열매의 고장’ 임실의 자존심을 지켰다.
조용훈 사선녀정보화마을위원장은 “우리 농촌을 살리는 길은 빠른 정보의 습득과 친환경 영농, 그리고 능동적인 홍보 마켓팅”이라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보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개발 및 체험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소득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활력 있는 희망농촌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거래장터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각 정보화마을에서 푸짐하게 제공한 경품을 추첨해 자리를 함께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보화마을 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한 즉석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은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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