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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글로벌 수학여행 최적지로 급부상국제 수학여행단, 광주로 모여, 모여, 모두 모여라!
박달규 기자  |  qkrekfrb@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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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0  0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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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광주가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등 총 4천5백여 명의 26개 방문단이 광주를 찾아 외국 청소년들로 붐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박3일 동안 중국 청소년 850명이 광주를 찾아 다양한 체험․교류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2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 청소년 450명과 함께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전통민속무용, 합창, 댄스, 관현악 등 총 52개의 교차 공연을 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 충장로에서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31사단 군악대의 선도로 거리퍼레이드를 펼친다.

22일 일요일에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과 JS퀴진요리학원에서 남도음식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정부의 국제문화교류를 총괄하는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의 고위관계자를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고위임원과 인바운드여행사 대표 10여명이 행사진행을 참관할 예정이다.

광주시의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는 각계 각층의 적극적 지원이 주효했다.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선대와 광주대가 방학기간 동안 기숙사를 흔쾌히 개방해 주었으며,

월봉초교, 송원초교, 문화중, 경신중, 운리중, 풍암중, 살레시오고, 화교학교 등 각급 학교 뿐만 아니라 YMCA 다문화가정네트워크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애육원합창단 하나무용학원 예일무용학원도 학생들의 교류공연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0년부터 매년 1만여명을 모객한 ‘중국 노인문화교류상품’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가 가능했다.”고 밝히면서,

“외국 청소년들이 경험할 학교방문, 교류공연, 전통문화체험, 시내투어 등 젊은 시절의 광주는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광주를 재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지역 청소년들도 외국 친구를 사귀면서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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