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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19일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를 친환경축산 원년으로 정하고 전국 친환경인증의 50% 달성을 위해 축산물에 대해서도 인증목표를 설정하여 매월 인증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에서도 대외 무역개방에의 대응, 친환경축산물 생산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여 그린 이미지 제고, 그리고 전라남도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여 인증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주관으로 순회 교육을 갖게 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 및 군, 축산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으로 200여명의 축산농가들이 교육장을 가득 메워 친환경 인증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교육 강사로 나선 전남대친환경인증센터 안진철 팀장은 친환경축산물 인증기준과 인증절차, 인증신청서 작성요령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여 친환경축산 인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장을 찾은 정종해 보성군수는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의 발생, 사료값 상승, 소값의 지속적인 하락, 그리고 한미 FTA 등 거센 개방물결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연소득 1억 이상 1천 가구 육성을 목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농가가 친환경인증 등 급변하는 축산정책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가능할 것이다.”며 축산농가의 친환경 인증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친환경축산 인증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으로 한결 쉽게 느껴지고 친환경인증을 위한 경영 장부 작성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적극적으로 신청하겠다.”고 하여 이번 교육으로 많은 축산농가가 인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축산담당은 “인증 가능한 축산농가들이 친환경인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 인증신청 서류 준비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금년 인증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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