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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치공원, 호남 대표 휴식처 자리매김 !!볼거리․즐길거리 풍성,가족 단위 관람객에 인기
윤병훼 기자  |  yoon4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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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7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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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이 지난 5월 동물원 무료 개방 이후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지역민이 즐겨 찾는 가족 단위 대표 휴식처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관람객 잠시 줄어들었지만, 7~8월 꾸준하게 시민들이 찾았고, 추석연휴(9.26.~9.29.)에는 2만1000여 명이, 지난 주말(10.3.~10.4.)에는 1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동물원 무료 입장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호남의 대표적인 가족 휴식처임을 입증했다.

관람객은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우치공원을 찾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까지 계속된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우치공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자연녹지가 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와함께 새로 마련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동물원에서는 공원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사육사와 함께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하기’, ‘동물교실’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원에는 호남 최대의 놀이시설인 ‘광주패밀리랜드’, ‘임실치즈피자체험관’, ‘로봇항공체험관’ 등을 마련하고, 호남 유일의 ‘자동차극장’도 운영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지원으로 지난 9월 공원에 문을 연 ‘어린이 교통안전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집 등의 안전체험시설로 관람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실내에 마련한 도로환경을 축소한 시설에서 교통안전교육은 물론, 전기자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교육형 시설로, 개관 이후 단체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패밀리랜드 야간 개장과 더불어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 LED 518만개로 만들어내는 ‘빛축제’는 상시 볼거리로 야간에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소장은 “우치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관람객이 꾸준이 이어지면서 우치공원이 호남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공원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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