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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무료 카누 체험교실 운영..주민 16명 자격증 취득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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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8  2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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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순창군이 섬진강 수상레저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가운데 지난 7일부터 무료 카누 체험교실이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무료 카누 체험교실은 유등면 화탄마을 섬진강에서 진행하며 순창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전교육 및 노 젓는 법 등 기본 지식도 배운다.

운영은 지난해 주민들이 구성한 섬진강레저산업 육성추진위원회가 맡는다. 카누 체험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목재카누 15대를 활용해 실시한다.

특히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주민 16명이 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다.

유등면 섬진강은 유속이 느리고 수심이 얕아 카누를 타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주위에 숲이 강을 아늑하게 감싸고 있고, 돌다리, 소나무 숲도 자리하고 있어 강바람을 맞으며 수변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지다. 체험 시간은 1시간 내외로 관광객들이 충분히 카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윤화 섬진강 수상레저산업육성 추진위원장은 “카누는 어린이부터 노인분들 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다” 며 “이번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수상레저산업 저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카누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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