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순창군이 풍산면 죽전리 960번지 일원 17만㎡부지에 완공한 풍산 제2농공단지 분양이 사실상 100% 완료되면서 순창군이 기업경영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풍산 제2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국내 유명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주)한보요업과, 섬유생산업체인 (주)위버텍스타일, (주)한국씨엔티다.
특히 지난 4월 순창군과 MOU를 체결하고 공장 신축에 들어간 한보요업은 현재 공정률 95%를 넘어서며 공장 완공단계에 들어섰다.
한보요업이 신축하는 공장은 건축면적이 19,576㎡에 이른다. 이달 안에 공장신축을 마무리 하고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보요업은 건물신축 등에 총 350억여원을 투자한다.
섬유제품 생산업체인 (주)위버텍스타일도 최근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위버텍스타일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신축에 들어간다.
또 이미 풍산 제1농공단지에 입주한 (주)한국씨엔티도 사업 확장을 위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풍산 제2농공단지는 사실상 분양이 100%완료된 상태다.
군은 (주)한보요업, (주)위버텍스타일, (주)한국씨엔티 세 기업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면 약 250명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75억원의 소득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풍산 제2농공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군은 맞춤형 지원에서 찾고 있다. 군은 실제 인계 제2농공단지에 맞춤지원을 통해 (주)사조산업 장류공장을 유치했고 풍산 제2농공단지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기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창군이 조성한 풍산 제2농공단지는 총 117억여원을 투자했으며 17만㎡에 3개 블록으로 나눠져 있다. 먼저 조성된 풍산 농공단지를 포함하면 죽전리 일원에만 33만 9천㎡ 부지의 농공단지가 운영되는 셈이다.
군 손주영 기업유치 계장은 “풍산 제2농공단지에 한보기업이 가동준비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 운영을 앞두고 있다” 며 “군은 앞으로도 일자리창출과,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체 등 알짜베기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