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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군 관촌면(면장 이명근)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방수리 방동숲 하천에 아름다운 구절초 꽃길을 조성해 가을철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방수리는 아름다운 숲으로 정평이 난 방동숲과 섬진강천이 어우러져 평소에도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관촌면은 지난 3월부터 제초작업 및 물주기 등을 통해 1.2km에 걸쳐 아름다운 구절초 꽃을 활짝 피우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명근 관촌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주의식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도 편안함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절초는 산과 들이 붉고 화려하게 물들어 가는 시기에 소박하면서도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청초한 모습으로 피어나 가을을 이야기하는 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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