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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영종도하워드존슨 호텔’를 분양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명동르와지르호텔, 제주데이지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골든튤립제주성산호텔, 제주코업시티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과 수도권호텔 호텔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영종골든튤립호텔, 평택하버라마다호텔, 강원라마다호텔 등 지역적인 개발 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함께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수익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영종도는 관광객 유입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수익형호텔의 최대장점지역으로 꼽힌다.
공항공사의 집계로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5백만 명을 돌파했고,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는 2017년에는 년6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종도 호텔분양 투자 각광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분양하고 호텔 운영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다. 2012년부터 생활숙박업이 합법화되고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처럼 구분등기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률 부동산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분양되고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연 수익률 확정 보장’ 등 조건을 내걸면서 호텔 개장 초기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도 줄여 준다.
눈 여겨 볼만한 대목은 카지노허가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인천 영종도는 국제공항이 있는데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이곳엔 이미 카지노 리조트가 2곳이나 허가돼 개발이 한창이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미 공사 중에 있으며 리포&시저스(LOCZ)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올 12월에서 내년 1월초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이 되면서 영종도 부동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호텔
건설업계 맏형격인 현대건설이 ‘분양형 호텔’ 시공사업을 처음으로 맡아 진행한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10대 대형건설사 가운데선 두번째다. 2012년부터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에 손을 대온 현대건설의 성공신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천 영종지구에 복합건축물 ‘영종도 메가스타(www.영종도하워드존슨.com)’를 짓기로 하고 시행사 ‘유월드’와 최근 1336억여원에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연면적 9만 4791㎡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이곳엔 ‘하워드 존슨’ 호텔(418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349실), 오피스텔(344실), 상가 등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조합원분이 100%로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델하우스는 이달 개관 예정이지만, 일부를 대상으로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처음 도전하는 분양형 호텔사업인 만큼 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 CEO(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사진이 들어간 팸플릿을 제작해 일부에 배포할 정도다.
영종도 메가스타 유동근 분양팀장(문의 1833-5254)은 “현대건설의 이름을 내건 첫 분양형 호텔인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며 모델하우스 개관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건설 매출 비중이 50%를 넘는 시공순위 2위 현대건설은 2012년부터 틈새시장인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시공 1위인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업계에서는 중소 건설사들이 먼저 뛰어들어 수익성을 검증한 시장에 뒤늦게 참여함으로써 리스크가 적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틈새시장에 뛰어든다는 거창한 목표보다 손실위험이 적고 사업성이 큰 사업 위주로 접근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사업지를 선택하고 있다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성과 투자성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방문 및 사전청약신청은 www.영종도하워드존슨.com이나 대표전화 1833-5254로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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