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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열린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 성료책갈피 만들기‧동화구연 등 프로그램 다채
최공진 기자  |  chlrhdwls@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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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5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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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열린도서관이 지난 22일에 개최한 개관 1주년 기념 특별행사가 5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찾은 한 학부모는 “도서관을 책 보는 곳, 공부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와서 보니 이웃을 만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더라”고 하면서 “틈나는 대로 도서관을 찾아 중요한 지식문화 정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일찍 접수가 마감된 과학체험과 쿠키 만들기 행사장에는 부모의 손을 잡은 아이들로 북적댔고, 동화 구연이 진행된 어린이자료실은 탁자를 모두 치웠음에도 비좁을 정도로 참여자들의 열기가 높았다.
 
참여자가 직접 색칠을 한 후 가지고 갈 수 있는 책갈피 만들기 행사는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관계자들의 진땀을 빼게 했고, 풍선 아트 코너에서는 갖가지 색의 과일이나 동물 모양을 한 풍선을 만드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이밖에 훼손된 도서 전시와 도서 손질 코너도 운영되었다.
 
화순군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책 읽는 군민,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를 확고히 하여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 화순 건설을 앞당기게 될 것” 이라 말했다.
 
한편 도서 반납이 늦어진 연체자는 7월 29일까지 도서관에 신청하면 이번 기회에 특별히 구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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