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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일)「사회적협동조합 아시아도시재생연구원(이사장 이병훈)」이 주최한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가 전북 전주, 군산, 완주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동 연구원은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이번 답사는 주민들이 직접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중요성, 방식 등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답사는 천득염(전남대)․ 송석기(군산대) 교수가 가이드로 나서고,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문화시설로 재활용되고 있는 군산 구도심 일원의 근대건축물, 연간 5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 양곡창고를 문화예술시설로 탈바꿈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산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마쳤으며 현재는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중인 곳으로 근대문화유산의 보존이 도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구 군산세관, 군산근대건축관(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군산근대미술관(일제강점기 18은행)등을 답사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약 700채의 한옥이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의 한옥촌이다. 2013년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연간 6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한옥과 전통의 보존이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지역의 쇠퇴를 막기 위해 완주군에서 양곡창고를 매입해 조성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2013년 개관 이후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곳이다.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접목이 만들어 내는 경제적 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훈 이사장은 이번 답사에 대해 "도시재생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한데도 개발에 익숙한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개념을 아직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주민 참여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며, “주민들이 이번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이 지역에 일으키는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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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문화예술촌 양곡창고 개조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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