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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는 “결핵 없는 청정 고흥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결핵 예방 사업을 추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내달 초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관내 5개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관련 지식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는 희망 학교의 학생 중 검진에 동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진행한다.
잠복결핵감염이란 과거 결핵균에 감염됐으나 객담 검사와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는 정상이고, 결핵 증상이 없으며 타인에게 전파할 수 없지만, 결핵이 발병할 위험성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검사는 1차 피부 반응검사 시 이상이 발견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종 확진된 환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등록관리, 복약상담, 복약확인 등 완치될 때까지 적극적인 결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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