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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족들 뿐 아니라 처가까지 모두 해군 가족이 있어 화제다. 현재 해군 헌병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정순철 가족이 주인공이다.
정상사는 현재 해군 헌병 부사관으로 근무 중이고 부(정천현)는 해군 준사관으로 정년 전역하였으며, 남동생(정준해)은 해군 정보통신장교 대위로 전역하였다. 뿐만 아니라 처가인 장인어른(황창덕)은 해군 원사로 정년 전역하였고, 처남(황진일)은 해군 소위로 근무중이다.
해군 병기 준사관으로 근무하다 명예롭게 정년전역(34년)하신 부친의 영향을 받아 정상사와 그의 남동생이 모두 해군에 지원 입대하였다. 해군과의 인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인어른도 해군 보수 부사관으로 정년전역(37년)하였으며, 처남 역시 장인어른과 정상사의 영향을 받아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었다.
본가와 처가가 모두 해군가족으로서 해군의 특수성에 대해 서로 더욱 더 이해하고 지낼 수 있어 피를 나눈 가족처럼 화목하게 추억을 공유하며 지낸다고 한다.
정상사 가족의 특별한 병역이행은 병무청이 공모한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 심사결과 동상에 선정되어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청장 이동환)은 26일, 3함대사령부에 방문하여 정순철 상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 받은 정상사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 우리 가족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열심히 조국 수호를 위해 열심히 군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특별한 병역이행 가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병역을 접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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