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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전반기 마지막 헝가리 대회 27일 개막선두권 알론소·웨버 순위다툼에 버튼·페텔 가세해 흥미
장만기 기자  |  wkdaksrl@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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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7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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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 전반기 마지막 헝가리대회가 27일 헝가로링에서 개막된다.

헝가리대회에서는 지난 독일대회에서 우승하며 올 들어 3승을 거머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의 독주체제가 구축될지, 아니면 2승을 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가 혼전 양상으로 끌고 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독일대회 2위 및 지난해 헝가리대회 우승자인 젠슨 버튼(맥라렌)과 지난해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에 오른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이 후반기 대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숨막히는 경주가 기대된다.
 
헝가리대회는 지난 1986년 헝가로링에서 처음 개최됐다. 총 4.381km인 헝가로링 경주장은 주행로가 비교적 간단해 추월이 매우 어렵다.

지난해 헝가리대회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 알론소, 해밀튼 등이 코스를 이탈하며 부진했고 결국 별 다른 사고 없이 선두를 질주한 버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헝가리대회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수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처럼 결선에서 비가 내린다면 순위 결정에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각 팀의 경주차(머신) 개선 효과도 관람 재미를 더한다. 지난 영국·독일대회에서는 페라리와 레드불이 경주차 성능이 향상됐음을 보여줬다. 맥라렌은 약간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 헝가리대회에서 특화된 개선점을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헝가리대회 결선은 29일 오후 9시 스카이라이프 스타스포츠(채널 506번)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2012 f1대회는 20개의 대회로 펼쳐진다. 이중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14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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