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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믿음청소방역’ 왕리(31) 대표가 자활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자활센터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해 임실지역 자활사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지난 2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년 전북자활어울한마당 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상한 왕리 대표는 지난 2008년 국제결혼으로 낮선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 2012년부터 자활사업에 참가했으며 자활사업단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 1월 ‘자활기업 믿음청소방역’을 창업했다.
또한, 현재 직원 3명과 함께 자립과 성공을 꿈꾸며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늘 쾌활한 성격과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관련사업의 불모지인 임실지역에서 방역, 소독, 청소업무를 수주하는 등 첫해부터 연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자녀 2명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생활하는 ‘똑순이’이자 사회에선 성공한 사업가로서 다문화 가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왕리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에 시집와 기초수급자로 자활참여를 통해 일자리와 기술을 배우고 현재는 어엿한 자활기업의 대표로 새로운 삶을 펼치는데 도움을 준 자활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활기업을 안정시켜 나눔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다문화 가정의 성공한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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