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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개방1주년기념 힐링 걷기대회 ‘성황’화순적벽의 비경에 홀리고 건강도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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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31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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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개방 1주년을 기념해 31일 적벽 일원에서 열린 힐링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적벽 개방 1주년과 제30회 적벽문화제를 맞아 열린 걷기대회는 적벽의 비경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적벽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화순군 이서면 번영회가 주관했다.

걷기대회는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30분 적벽 초소를 출발해 망향정까지 5km 구간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적벽길을 따라 걸으며 거북이섬이 발아래 펼쳐진 제1포토존과 적벽과 망향정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제2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적벽의 비경을 버스투어 등을 이용해 관람한 참가자들도 걸어서 적벽을 관람하는 경우는 처음이어서 마치 깊은 산속 오솔길을 산책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서 30여 년간 적벽 출입이 통제되면서 그만큼 자연경관이 잘 보존됐기 때문이다.

적벽이 눈앞에 펼쳐진 망향정에서는 제30회 적벽문화제가 열려 볼거리를 더했다,

적벽문화제는 김삿갓 시 낭송대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경연, 스포츠댄스, 기념식, 적벽풍류, 드럼과 국악의 만남,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힐링 걷기대회가 열리면서 적벽 버스투어는 이날 하루 잠정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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