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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재경고흥군향우회(회장 송보현)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정례 고향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차를 맞는 고향방문 행사는 방문 첫날 송보현 향우회장의 고향인 대서면 방문을 시작으로 관광지 탐방과 환영식 및 화합 한마당이 진행되었고, 이튿날에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동나무 청렴일화비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첫날 도양읍에서 열린 ‘환영식 및 화합 한마당’은 박병종 군수와 장세선 군의회의장, 재경향우, 읍면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향우와 군민의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박병종 군수는 환영식에서 향우회의 고향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 34명을 명예 군수‧읍면장‧홍보위원으로 각각 위촉하고 고향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환영사를 통해 “향우 여러분이 있기에 고흥이 있고, 고흥이 있기에 여러분이 있다”며 “고향을 향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군과 향우회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고흥 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송보현 향우회장은 답사에서 “군수님과 군민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우들은 고향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우리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고향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향우회 기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을 고흥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방문 둘째 날에는 ‘제41회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동나무 청렴일화비 제막식’에도 함께하여 고향방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고향방문에 함께한 향우들은 “날로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보며 고향을 지키고 가꾸는 군민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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