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시는 지난 26일, '누문구역 뉴스테이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중심 상업지역에서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누문동 174번지 일대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지구에 임대주택 3,000여 가구 규모로 추진되며,
이번 협약에 따라 KB부동산신탁은 총 3,000여 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2,000여 호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주시는 사업지구 정비계획 변경, 사업시행 인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국토부와 협의해 주택도시 기금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협약으로 신축되는 대규모 물량에 대한 미분양의 위험이 제거됨에 따라 사업이 안정적 바탕에서 한층 속도를 내게 될 전망입니다.
2.
광주시는 미 공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한반도 전시지속작전훈련 사전회의에서 광주지역 훈련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한반도 전시지속작전훈련'은 유사시 한반도 제공권 장악을 목표로 하는 한·미 연합 대규모 공중 훈련으로, 오는 11월 초 광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이뤄지며,
이번 미 공군 비행훈련은 24시간 연속 훈련이 계획되어 있어 소음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시‧구 공무원과 광산구 주민대표는 "소음피해 보상규모가 축소된 대법원 판결로 주민들이 격앙돼 있고,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광주훈련이 적절하지 않다"라는 견해를 밝히고 미 공군 측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3.
광주시는 시민정책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시민아고라 정책공유대회'를 열고 정책 도입 희망 우선순위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정책공유대회'는 총 6개 분과 12개 정책 과제 중 정책 도입 희망 우선순위를 선정했으며,
시민사회단체가 제안한 10개 정책과제 중 '광주역사 박물관 건립'과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공시제 시행'이 최우선과제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테마형 유물관 건립을 위한 내셔널트러스트 운동 추진, 여성장애인 산부인과 지정 등의 순으로 과제가 선정돼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4.
광주시는 하수처리장의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제1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제1하수처리장은 하루 60만 톤의 하수를 처리해 영산강 수역에 방류하는 시설로,
광주시는 하수처리 공정 중 소화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LNG 대체연료로 활용해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하수슬러지건조 시설에서 사용하는 LNG 대체연료로 전량 활용해 연간 34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한편 에너지자립화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2017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광주시와 전남도는 '2015년도 하반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협력 과제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전남 도유지를 활용한 귀농․귀촌인 영농교육 협력과제'와 '광주․전남 서울 갤러리 공동 운영 과제' 등 두 가지 신규 협력과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제2남도학숙 건립',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추진', '남도 방문의 해 추진' 등 대다수 과제가 추진시기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추진이 완료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설치·운영'과 '2015 하계 U대회 성공개최 협력'을 제외하고, 신규과제 2개를 추가해 상생협력과제는 총 18개로 계속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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