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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축제,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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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9  0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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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축제가 지난 6일과 7일 2일간 풍양면 한동리 유자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주최하고 고흥유자축제추진사업단이 주관하였으며 고흥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완도군의 공동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식전공연에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유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에덴식품 송재철 대표, 크로바농원 박태화 대표, 우정농원 김병천 대표가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유자 인절미 떡메치기, 친환경 유자 품평회, 유자 빨리먹기 대회, 유자 따기 체험, 유자차 만들기 체험 등 유자 재배 농가와 내방객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행사가 펼쳐졌다.

노랗게 익어가는 탱글탱글한 유자를 직접 만지고 따보는 ‘유자따기체험’은 내방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 날은 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랜차이즈점 ‘자유를 즐기자 유자행복공장‘의 개점식이 같이 진행되었다. 실제 외부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재미있는 콘셉트로 설계된 유자행복공장은 컨테이너를 개조한 복층구조의 특이한 형태로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유자행복공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자우동과 유자야채카레등 유자를 가미한 음식을 주메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병종 군수는 “유자는 우리 고흥의 상징과도 같은 농산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서 유자의 우수한 맛과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고 품질 좋은 고흥 유자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품질 유자 생산뿐만 아니라 유자 제품 개발과 유통, 관광 산업 연계를 통한 6차산업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으뜸 유자를 넘어 세계적인 고흥유자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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